[시선뉴스] 연말연시를 맞아 연말, 새해선물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화장품이나 가방, 의류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은데, 최근 모피 싸게 파는 곳으로 잘 알려진 ‘여우짓을 하다’가 선물을 구입하려는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고 한다.
여우짓을 하다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 모두 여자친구와 어머니에게 전할 선물을 구입하려는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며 “기업체에서도 VIP 고객을 위해 30개에서 많게는 800개까지 대량주문을 하고 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모피코트와 밍크코트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선물하는 것도 뜻 깊은 일이 될 것”이라 전했다.
모피 전문 브랜드 여우짓을 하다는 높은 퀄리티의 모피코트를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여성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에는 모피와 밍크 가격대가 높아 40~50대가 주로 구입했지만, 여우짓을 하다가 유통마진을 줄여 상품 가격을 낮춤으로써 20~30대도 모피코트 구매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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